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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세명기독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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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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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체를 채취하고 있는 의료진. 경향신문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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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의 세명기독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포항시는 시민 3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중 50대 2명은 세명기독병원의 기존 확진자와 관련해 실시한 코로나19 전수조사에서 21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90대인 ㄱ씨는 지난 15일 세명기독병원 응급실을 이용한 뒤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났다. ㄱ씨는 이튿탈 오전 확진 판정이 나온 뒤 오후에 숨졌다.

이후 실시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요양보호사 ㄴ씨와 이 병원 입원 기록이 있는 80대 ㄷ씨가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요양보호사 ㄴ씨는 병원과 직접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세명기독병원 관련 확진자는 4명으로 집계됐다.

포항시는 지난 19일부터 세명기독병원 8층을 동일집단격리하고 전 직원과 8층 환자, 가족, 방문자, 간병인 등 1768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다른 40대 1명은 지난 16일 부산 연제구에서 열린 건강기능식품 사업설명회에 참석했다가 21일 확진됐다.

포항시는 포항에 생활권을 둔 코로나19 확진자는 7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윤희일 선임기자 yh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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