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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육군총장에 남영신…첫 ROTC 출신 육군 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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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육군총장에 남영신…첫 ROTC 출신 육군 수장

[앵커]

신임 육군참모총장에 창군 이래 처음으로 학군 출신이 내정됐습니다.

51년간 육군총장 자리를 독차지한 육사 출신 관행을 깬 첫 인사입니다.

역량과 전문성을 우선 고려했다는 설명입니다.

신새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신임 육군참모총장에 남영신 지상작전사령관이 내정됐습니다.

남 육군총장 내정자는 부산 동아대 ROTC, 학군 23기 출신으로 특수전사령관과 3사단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학군 출신으로는 1948년 창군 이후 첫 육군 수장 발탁입니다.

1969년 첫 육사 출신 총장 후 51년 만에 '사관학교 유리천장'도 깨졌습니다.

국방부는 "서열과 기수, 출신 등에서 탈피해 오로지 능력과 인품에 중점을 뒀다"며, 이후 이어질 후속 인사도 공정하게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문홍식 / 국방부 부대변인> "품성이나 자질 그리고 군사적 전문성 이런 조직에 어떻게 기여하는 정도의 이런 것들을 전체적으로 우리가 고려를 해서 중간 계층 간부들 인사도 투명하고 공정하게 하고 있다."

남 내정자는 "국방개혁 2.0 완수에 최선을 다하고, '한계를 넘어선 초일류 육군' 비전에 벽돌을 하나 더 쌓는다는 생각으로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서욱 국방부 장관과 남 내정자는 임관 기수로 동기입니다.

공군참모총장에는 이성용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이 내정됐으며, 연합사 부사령관은 김승겸 육군참모차장이 내정됐습니다.

51년 만의 비육사 출신 육군총장을 포함한 5명의 인사 내정자는 국무회의 의결 후 국군 통수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이 최종 임명하게 됩니다.

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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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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