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이슈 일본 신임 총리 기시다 후미오

日 스가 총리, 문 대통령에 답신…"한일 미래지향적 관계 구축 기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최근 취임한 일본의 스가 요시히데 신임 일본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 서한에 대한 답신을 지난 19일 보내왔다고 청와대가 21일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의 이날 브리핑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답신에서 문 대통령의 축하 서한에 감사를 표한 데 이어 한일 양국이 중요한 이웃 나라임을 강조했다.

특히 스가 총리는 어려운 문제를 극복해 미래지향적 한일 양국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