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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종합]'새댁' 전혜빈, ♥남편 사랑 듬뿍 받고 물오른 미모..결혼 후 점점 더 예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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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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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인스타그램



배우 전혜빈이 결혼 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20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진짜 진짜 날씨가 최고였던 오늘. 마스크 쓰고 가을볕 맘껏 받은 날은 다들 귀찮더래도 각질 제거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가을볕을 받으며 거리를 거닐고 있는 전혜빈의 모습이 담겼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함 물씬 풍기는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특히 하루가 다르게 점점 더 예뻐지는 듯한 미모에 네티즌들의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전혜빈은 앞서 지난해 12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현재의 남편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비연예인인 남편은 2세 연상의 치과의사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약 1년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훌륭한 인성과 인품을가졌고 저와 깊은 공감으로 소통하며, 함께 할 때 더 큰 행복과 안정감을 느끼게 되어 결혼을 결심하고 평생을 서로를 위해 살기로 했다"면서 "그를 따뜻히 보필하고 항상 기쁘고 복되게 만들 수 있는 신부가 되겠다. 베풀고 나누며 좋은 귀감을 보일수 있는 부부가 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후 SNS를 통해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유해오던 전혜빈은 최근 KBS2 예능 '편스토랑'에 출연해 남편 덕에 우울증까지 극복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위험하거나 극단적인 행동을 하고, 우울증 약을 복용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으나 그런 전혜빈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준 것이 바로 남편이라는 것.

당시 전혜빈의 이 같은 용기있는 고백이 화제를 모았던 바, 전혜빈이 SNS를 통해 다양한 근황을 공유하는 가운데 그의 말처럼 서로를 배려하며 행복한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에게 응원과 격려가 모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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