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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범수♥'이윤진, 도배도 직접 하는 맥가이버 엄마 "다을이가 원하는 정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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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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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인스타그램



이윤진이 아들 다을 군을 위해 도배에 나섰다.

21일 배우 이범수의 아냉이자 통역사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찮은데괜찮은지또귀찮은건지 #기계적으로몸이벤노동 밤에 남은 부분 다시 하려구요 #다을이가원하는 #정글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진이 벽지를 직접 도배해 방의 분위기를 바꿔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금손 맥가이버 면모에 누리꾼들 또한 감탄과 응원을 보냈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지난 2010년 결혼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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