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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윤석열 운명의 시간 째깍째깍" VS 김근식 "조국 유죄가 째깍째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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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현지B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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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 25일 조국 당시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각각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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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조국은 따박따박 고소·고발전으로 차곡차곡 승점을 쌓아가고 있고 나경원·윤석열은 째깍째깍 운명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 느낌"이라고 썼다. 반면 김근식 경남대 교수(국민의힘 송파병 당협위원장)는 "조국 운명의 시간이 재깍재깍 오고, 윤 총장은 남은 임기까지 따박따박 간다"고 정반대 평가를 내놓았다.

정 의원은 21일 페이스북에서 "인생지사 새옹지마"라는 말과 함께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관련 수사에 엄정해야 한다는 민주당 주장이 담긴 기사를 공유했다. 정 의원은 "수사에 성역은 없다"며 "윤석열이든 장모든 나경원이든 조국 때처럼 압수수색부터 하자"고 강조했다.

같은 날 김 교수는 정반대 평가를 내놓았다. 김 교수는 페이스북에 "정청래 의원님. 아니~죠. 조국 운명의 시간이 재깍재깍 오고, 윤 총장은 남은 임기까지 따박따박 갑니다"라며 정 의원에 맞섰다.

이어 김 교수는 "조국이 하는 거라고는 본인과 가족 관련 오보에 대해 따박따박 고소하는 것뿐"이라며 조 전 장관을 비난했다. 덧붙여 "인턴증명서 위조와 표창장 위조 사건 등 입시비리와 유재수 감찰 무마에 대한 재판부의 판결 시간이 재깍재깍 오고 있다"며 "유죄판결 받는 운명의 시간이나 대비하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윤 총장은 비록 손발이 잘렸지만 남은 임기까지 따박따박 역할에 충실할 것이고 나경원 대표도 아들 문제는 자신있기 때문에 오히려 검찰 수사결과를 내놓기를 기다리고 있다"며 두 사람을 두둔했다.

한편 검찰은 지난 18일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의 자녀 입시 비리 의혹 관련 고발인 조사를 재개했다. 또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신영대 대변인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총장의 장모 최모 씨의 주가 조작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때와 같은 역량과 의지를 갖고 수사할 것을 촉구했다.

김현지B 기자 localb1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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