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권상우 측, 유튜버 '연예부장' 도박 의혹 제기에 공식입장 "사실무근"[전문]

댓글 2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권상우/사진=민선유 기자



배우 권상우 측이 과거 도박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20일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부장'을 통해 권상우의 과거 도박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됐다. 그는 "신정환이 2005년 서울 청담동의 한 사설 카지노에서 검거됐을 때 함께 있었던 톱스타 C씨는 권상우"라며 "경찰이 훨씬 더 유명한 권상우를 잡아가야 하는데 신정환을 잡아갔다. 당시 조직의 비호 하에 권상우는 도망가고 신정환만 잡혀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권상우의 소속사 수컴퍼니 측 관계자는 21일 헤럴드POP에 "도박 의혹은 사실무근이다"라고 완강하게 부인, 선을 그었다.

한편 권상우는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 출연한다.

다음은 권상우 측 입장전문

권상우의 과거 도박 의혹설은 사실무근입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