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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권상우 측 "유튜버 도박 의혹 제기? 사실무근, 말도 안 되는 주장"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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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권상우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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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유튜버 김용호가 배우 권상우의 과거 도박 의혹을 거론했으나 소속사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배우 권상우 소속사 수컴퍼니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스포츠투데이에 유튜버 '연예부장' 도박 의혹 제기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는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권상우의 과거 도박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신정환이 2005년 서울 청담동의 한 사설 카지노에서 검거됐을 때 함께 있었던 톱스타 C씨는 권상우"라며 "경찰이 훨씬 더 유명한 권상우를 잡아가야 하는데 신정환을 잡아갔다. 당시 조직의 비호 하에 권상우는 도망가고 신정환만 잡혀갔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수 컴퍼니 측은 "말도 안 되는 주장"이라고 선을 그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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