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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AP/뉴시스]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21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아던 총리는 뉴질랜드 최대 도시인 오클랜드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 대해 경보 단계를 하향 조정해 코로나19 규제를 완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1일 자정을 기해 오클랜드를 제외한 지역은 경보 1단계로 내려간다.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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