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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전광훈 목사에 대한 이단 판단 여부에 대해 논의한다. 예장 통합 총회에서는 전 목사의 이단성 문제를 본격적으로 연구에 돌입하겠다는 안건이 올라왔고 예장 합동은 전 목사가 이단 옹호 여부를 논의하는 내용으로 안건이 나왔다.
앞서 전광훈 목사는 이단으로 판정된 목사들을 옹호하고 지난해 10월 청와대 앞 집회에서 "하나님 나한테 까불면 죽어"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아울러 지난 8.15 집회를 구성하면서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1100여명에 이르면서 사회적 비판을 받는데 이어 교회계 내부에서도 이단으로 규정하자는 움직임이 있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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