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9 (화)

[여기 어때요?] 청정자연을 품은 휴양리조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경주 동대산 기슭의 마우나PGV콘도미니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대자연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리조트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이전까지만 해도 멀고 외져 외면받았던 곳이 되레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도심에서 멀면 멀수록, 자연이 깊을수록 더욱 그 가치가 높다. 때마침 경북 경주 코오롱 마우나오션리조트가 회원 모집에 나서 주목을 끈다.

◇해발 500m 청정자연 속으로

천년의 고도 경주 동대산 기슭 6.9㎢(약 210만평)의 광활한 용지 위에서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코오롱 마우나오션 리조트는 해발 5000m 청정 자연 속에 위치해 도심의 일상에 지친 도시인에게 대자연의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자연의 경이로움이 피로를 잠재우는 곳, 일상에서 벗어나 숲의 위로가 가득한 매력이 있다. 심폐 기능이 향상되는 최적의 고지인 500m에 위치한다. 동해의 아름다운 풍경과 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환상적인 일출, 그리고 역사가 깃든 달빛의 낭만 등을 간직하고 있다.

◇143실의 객실과 18홀 정규 골프장

마우나오션리조트는 143실 규모 콘도미니엄과 18홀 정규골프장을 갖춘 리조트 타운이다. 빌라동 일부를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리모델링해 공동체 개념의 카운티를 만들어 회원 간 커뮤니티와 함께 다양한 부대시설, 놀이시설 그리고 골프 등을 즐길 수 있는 종합 리조트다. 리조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9월부터 신개념의 PGV 분양상품 리조트 회원을 모집 중이다.

◇다양한 입회 혜택 즐겨

PGV 분양상품 회원은 콘도미니엄을 항상 이용할 수 있다. 객실 청소·세탁 서비스 등이 제공되고 단지 내 리조트에서 조식, 스파, 골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PGV 회원권 입회기간은 10년이며 5년 경과 시 탈회 가능하다. 탈회할 때 입회보증금은 기본관리비 공제 후 돌려받는다. 콘도는 회원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주거 취득에 대한 부담은 없다. 입회비는 2억~4억원이며 객실은 20·30·40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입회 혜택으로 골프는 1부 타임으로 9홀(5회), 18홀(5회)가 2명에게 제공된다. 매일 조식과 스파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11월 말 경부터 입주 가능

신개념 마우나PGV상품은 20명 한정 모집하며 입주민들끼리 레저 공동체 문화가 형성된다. 마우나PGV콘도는 현재 리모델링 공사 진행 중이며 11월 말께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9월에 입회하면 내년 3월까지 관리비가 면제된다.

※ 문의 = 마우나오션리조트 고객마케팅팀

[전기환 여행작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