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 |
지소연 인스타 |
지소연이 남편 송재희와 호캉스를 즐겼다.
20일 배우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럽에서 인증샷 찍는 외쿡언니들처럼 찍어 달라했더니 다리 한쪽 들어보라고 해서 들어보았다. 분명 내 머릿속에선 완벽한 포즈였는데 사진으로 보니 내 생각과는 많이 다르넹;; 하지만 우리 송포토님이 정면, 항공샷 그리고 땅바닥 누워서 찍어줬다. 아침부터 내가 조아하는 크로아상이랑 커피 사다준 #남편 #제주의추억 #유럽언니따라하기 #연습좀더하는걸로 #또가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제주의 한 호텔에서 샤워가운을 입고 머리에 수건을 두른 채 호캉스를 즐기고 있다. 다양한 각도에서 아내의 사진을 찍어주는 송재희의 달달함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지난 2017년 9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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