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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윤지 딸 소울, 폭풍성장 생후 157일째 섰다.."후진으로 탈출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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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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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인스타



이윤지가 둘째 소울이의 근황을 전했다.

20일 배우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후진으로 탈출을 시도해 사뿐히 내려앉습니다. #전진은 어쩌다한번됨 #발가락애지중지 #소울157일 #너의기록"이라는 글과 함게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지의 둘째 딸 소울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소울이는 침대 매트리스를 짚고 일어서고 있다. 발끝에 힘을 바짝 준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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