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의원의 보좌진들은 각각 접촉한 이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20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두 의원은 보좌진들의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국회에 출입이 제한된다.
아울러 이들 보좌진은 오기형 민주당 의원과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 보좌진과도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두 의원은 21일 오전 4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 심사를 하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 조정소위 위원으로, 소위 참석에는 차질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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