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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편의점’ 우뚝 선 GS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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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에 물품대금 조기지급

유통 첫 동반성장 '최우수' 평가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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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007070)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과 파트너사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그 결과 유통 업계 최초로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는 등 ‘상생 편의점’으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GS리테일은 추석을 맞아 GS25 가맹경영주와 협력 파트너사에 총 1,300억원 규모의 정산금과 물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GS25 가맹 경영주의 정산금 700억원과 GS리테일에 상품을 공급하는 협력사의 물품 대금 600억원을 각각 이달 28일과 29일 지급한다. 이에 따라 가맹 경영주와 협력사는 기존보다 각각 14일, 6일 앞서 정산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평소에도 GS리테일은 중소 파트너사들의 자금 유동성 확보에 도움이 되고자 월 단위 대금지급이 아닌 10일 단위 100% 현금지급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GS25 경영주와 중소 협력사가 효율적으로 자금 운용을 할 수 있도록 정산금과 물품 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앞서 GS25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연이은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을 위한 추가 지원책으로 ‘힘내라 GS25’를 마련하기도 했다. △가맹점 대상 6만개 규모의 ‘페이스쉴드’ 지원 △가맹 경영주 대상 ‘건강선물세트’ 지원 △자연재해로 개인 재산 손해를 입은 경영주 대상 ‘특별재난지원금’ 지급 등 가장 실효적이고 직접적인 지원 제도 3가지로 구성됐다.

이 같은 지원책들 덕분에 GS25은 지난 8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9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유통업계 최초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GS25는 2016년에 신설된 ‘가맹업’ 부문에서 편의점 업계 최초로 우수 등급에 선정된 후 2018년까지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 GS25 측은 지속적인 점포 환경 개선 투자를 진행하고 경영주의 수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상생지원제도를 도입하며 경영주의 운영만족도를 높인 것이 최우수 등급을 받은 주요 요인으로 분석했다.
/백주원기자 jwpai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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