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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오! 삼광빌라!' 진기주, 몰래 친모 찾다 전인화에 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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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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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오! 삼광빌라!' 진기주가 친모를 찾는 과정에서 전인화에게 죄책감을 느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오! 삼광빌라!' 2회에서는 이빛채운(진기주 분)이 이수정(전인화) 몰래 최영숙(임예진)을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빛채운은 이수정 몰래 친모를 찾고 있었고, 최영숙은 한마음 입양원을 통해 이빛채운과 만났다.

최영숙은 이빛채운이 자신의 딸이라고 생각했고, 도시락을 준비했다. 이빛채운은 도시락을 먹던 중 이수정에게 전화가 걸려오자 죄책감을 느꼈다.

또 이빛채운은 이수정과 만나 식사했다. 이빛채운은 이수정과 헤어진 후 "야. 빛채운. 나쁜 년아"라며 자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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