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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트럼프 앞으로 '치명적 독극물' 편지 배달돼…당국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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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선을 한 달 반가량 앞둔 미국에선 트럼프 대통령 앞으로 치명적 독극물이 든 우편물이 배달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또, 어제(19일) 별세한 긴즈버그 연방대법관 후임 인선 문제가 대선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워싱턴 임종주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누군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우편물입니다.

9월 17일 자 우체국 소인이 또렷하게 찍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