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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20명→50명' 대면예배 기준 완화 첫날, 교회 풍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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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0일)부터 교회도 많게는 50명이 모여서 예배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교회에서 집단 감염이 많이 일어났던 만큼, 우려 섞인 시선도 있는데요.

첫날, 교회 모습 어땠는지, 서준석 기자가 둘러봤습니다.

[기자]

신도들의 체온을 빠짐없이 잽니다.

성가대도 마스크를 쓴 채 찬송가를 부릅니다.

교회에 오지 못한 신도들은 컴퓨터 앞에 앉아 예배를 지켜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