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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당나귀 귀' 송훈, 제주 2호점 건축상담(ft.장동민)...현주엽 캠핑 도전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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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셰프 송훈이 제주 2호점 건축상담을 받았다.

20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양치승의 사무실 공개, 송훈의 제주 2호점 컨설팅, 현주엽의 콘텐츠 촬영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양치승은 체육관이 아닌 의문의 사무실에서 화분 가꾸기에 열중한 모습으로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음식, 의류 등의 여러 사업을 위한 다목적 사무실이었다.

황석정이 김성경과 함께 사무실을 찾아 피트니스 대회를 도와준 보답을 하기 위해 음식을 만들어 주고자 했다. 손이 큰 황석정은 식재료를 10가지 넘게 가져와 순식간에 매생이 새우전, 오징어 초무침 등을 만들었다.

식사 자리에는 홍석천도 함께했다. 홍석천은 황석정의 요리를 맛보며 가게를 해도 될 실력이라고 말했다. 황석정은 안 그래도 가게를 열어볼 생각이 있던 터라 "해도 돼?"라고 물어봤다.

홍석천은 황석정에게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여파를 털어놓으면서 하지 말라고 했다. 황석정은 그래도 하고 싶다고 전하며 홍석천을 영입하기 위해 절친 박해준과의 친분을 언급했다. 홍석천은 박해준 얘기에 그대로 넘어갔다. 황석정은 양치승, 김성경도 욕심내며 다짜고짜 계약서까지 작성했다.

송훈은 장동민의 PC방을 방문했다. 장동민은 송훈의 고깃집 2호점 오픈 계획을 말리기 위해 송훈을 PC방으로 부른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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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은 고깃집 2호점을 왜 오픈하면 안 되는지 조목조목 설명했다. 하지만 송훈은 오픈해야 하는 이유를 얘기하며 이미 계약을 했다고 털어놨다.

장동민은 계약 소식을 듣고 분노하면서도 계약을 한 상황이라면 자신이 최대한으로 지원사격 하겠다고 나섰다.

송훈은 전현무의 소개로 알게 된 건축가 부부를 만나러 갔다. 장동민도 동행했다. 전현무는 건축가 부부와의 인연에 대해 '남자의 자격'을 통해서 알게 된 사이라고 전했다.

송훈은 일단 제주도 부지를 보여주며 원하는 인테리어 콘셉트를 얘기했다. 장동민은 송훈이 얘기를 할 때마다 다른 의견을 내놓았다.

건축가 부부는 송훈 일행에게 아무래도 제주도면 일반 공사비의 1.5배가 든다며 예상하고 있는 비용이 얼마인지 물어봤다. 송훈은 2장이라고 했다. 장동민은 사실 2억이 아니라 2천만 원이라도 공사는 된다며 다만 만족도의 차이가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현주엽은 혼자 피자 6인분에 사이드 메뉴 4가지를 주문해 휴대폰으로 먹방 촬영을 진행했다. 현주엽이 한창 먹고 있던 중 박광재가 등장했다. 현주엽은 박광재에게 자기소개, 피자 먹방을 시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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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는 어색해 하면서 자기소개를 한 뒤 평소 먹던 대로 피자를 먹었다. 현주엽은 그나마 자신이 먼저 너튜브 촬영을 해 봤다고 훈수를 뒀다. 이어 셰프 정호영이 합류했다.

현주엽은 동생들을 데리고 캠핑 콘텐츠 촬영을 진행하기 위해 인천 영흥도로 이동했다. 현주엽은 이동하는 길에 지난번에 투자를 하기로 약속했던 허재에게 연락을 시도했지만 허재가 받지를 않았다.

이에 정호영이 허재에게 연락을 했더니 이번에는 허재가 받았다. 허재는 정호영의 전화에서 현주엽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순간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현주엽은 투자 얘기를 꺼내며 캠핑장으로 오라고 했다.

현주엽 일행은 오토 캠핑장에 도착, 텐트 치기에 돌입했다. 현주엽은 물론, 정호영과 박광재 모두 텐트를 쳐 본 경험이 없어 어려움을 겪었다. 가까스로 텐트가 완성되자 허재가 캠핑장으로 도착했다.

허재는 작은 사이즈의 텐트를 보고 황당해 하며 버럭했다. 현주엽은 시설이 좋은 글램핑장 얘기를 꺼내며 허재를 붙잡으려고 했다. 허재는 그 얘기에 언제 버럭했느냐는 듯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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