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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장동민, 3차 테러에 분노 "주작 NO,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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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방송화면 캡쳐


[OSEN=장우영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자동차, 강원도 원주 자택 테러에 이어 3차 테러를 당했다.

장동민은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털 ‘옹테레비’에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면 안되는데... 장동민 원주집 3차 테러’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먼저 장동민은 “CCTV도 달고 그랬는데 장동민+현대 과학 문명에 대한 도전이가 싶다.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어제 밤에 내 자동차에 또 테러를 했다. 참을 인 3번이면 살인도 면한다는 말이 있는데 계속 참을 인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장동민은 “어제 밤 10시 32분 6초경 어떤 괴한이 내 차에 돌을 던져 차가 파손된 사건이 벌어졌다. 그것 때문에 집안 곳곳을 확인해 봤는데 마당에도 돌이 날아왔다. 창문 방충망, 유리에도 금이 가고 찢어졌다. 2층 베란다에서도 돌이 2개나 발견됐다”고 말했다.

이어 “차를 수리한지 며칠 안됐는데 그래서 열 받는 게 아니다. 물론 견적, 보험료도 많이올랐다. 못 잡아도 다신 안 그러면 되겠지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이건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상태다. CCTV 분석을 계속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장동민은 “유튜브 조회수 올리려고 조작하는 거 아니냐고 하는데 그 정도 돈 써서 조작하려 했다면 그냥 채널을 하나 샀을 것이다. 절대 조작 아니고 정말 고통을 심하게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장동민은 최근 자동차와 강원도 원주 자택이 테러를 당했다고 밝혀 충격을 줬다. 장동민은 절대 선처는 없으며, 현재 경찰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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