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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문세윤, '1박2일'보다 ○○○이 더 가족 같다"…궁지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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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1박2일' 심박수 대결 표적
뜻밖의 폭로전, 문세윤 '당혹'
'1박2일' 멤버들, 집요한 추궁


[텐아시아=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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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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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문세윤이 멤버들의 집요한 추궁으로 궁지에 몰렸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의 특산물 삼국지 진상이오’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시청자들에게 전국 각지 특산물을 선물하기 위한 여섯 남자들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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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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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밥도둑 팀(연정훈, 김종민)', '철세 팀(문세윤, 딘딘)', '호라비 팀(김선호, 라비)'으로 나뉘어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특히 심장 박동 수만 보고 자신의 팀원을 정확히 맞혀야 하는 블라인드 게임이 시작되자, 팀원을 찾기 위해 심박수를 올리려 뜻밖의 폭로전이 펼쳐지면서 현장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먼저 표적이 된 문세윤을 자극하기 위해 정곡을 찌르는 질문이 난무해 흥미를 돋운다. 특히 딘딘은 "문세윤은 솔직히 '1박 2일'보다 'OOO'가 더 가족같다"는 예민한 주제를 꺼내들었고, 수세에 몰린 문세윤은 빨라지는 심장 박동을 컨트롤하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고 해 이들의 치열한 심리전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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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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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라비는 팀원 김선호를 찾아내기 위해 촌철살인 멘트를 거침없이 던지며 '라베르만'의 면모를 드러낸다고. 라비는 "김선호는 연정훈을 OO한다"고 위험 수위를 넘나드는 발언까지 연거푸 쏟아내며 폭소를 자아낸다.

문세윤과 김선호가 속마음을 감출 수 있을지, 이름만 불러도 요동치는 심박 수로 멤버들을 혼란케 한 '유리 심장'의 주인은 과연 누구일지 본방 사수 욕구가 증폭되고 있다.

역대급 폭로전으로 멤버들의 수난을 예감케 할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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