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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예비역장성들, 서욱 국방장관에 "군 신뢰 회복 전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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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추미애 장관 아들 병역 관련 의혹 (PG)
[김민아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은 20일 서욱 신임 국방장관을 향해 "군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전념해 달라"고 밝혔다.

이 단체는 이날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특혜휴가 의혹을 철저히 규명하라' 제목의 성명을 내고 "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는 것이 국민의 신뢰를 얻는 지름길"이라며 이같이 당부했다.

추 장관 아들의 휴가 의혹과 관련해서는 "국방부는 정치세력에 휘둘리지 말고 군 본연의 입장에서 사실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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