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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커스] 신규확진 38일만에 두자릿수…산발적 감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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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커스] 신규확진 38일만에 두자릿수…산발적 감염 지속

<출연 : 김윤 서울대 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교수>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 수가 38일 만에 두자릿수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수도권 누적 확진자가 1만 명을 넘어서면서 재확산 우려는 여전한 상황인데요.

이런 가운데 정부는 오늘까지인 비수도권의 거리두기 2단계 연장 여부를 놓고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관련 내용 전문가와 짚어보죠.

김윤 서울대 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교수, 어서오세요.

<질문 1>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8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38일 만에 두 자릿수대로 떨어진 건데요.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 규모가 감소했는데,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의 효과라고 볼 수 있을까요?

<질문 2> 정부가 비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 연장 여부를 오늘 오후 발표합니다. 최근 2주 간 비수도권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는 30명이 채 안 되는 것으로 집계돼 거리두기 1단계 기준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동량이 많아지는 추석 연휴를 앞둔 상황이라서요. 연장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시는지요?

<질문 3> 최근 2주간 신규 확진자 1,883명 중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530명으로 28.1%입니다. 문제는 감염경로 불분명 확진자 비율이 계속 높아지고 있는데요. 추석 연휴가 감염 확산의 방아쇠가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데요. 지역사회 잠복 감염이 이미 상당한 수준에 있다고 볼 수 있나요?

<질문 4> 이번엔 대구에서 택시 운전기사가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발열 증상 이후에도 닷새 동안 택시를 운행했다고 하는데요. 방역당국은 승객 147명에게 검사를 받으라고 안내했습니다. 잠복기 14일을 고려해 접촉자 분류를 넓게 잡았는데, 택시 운전기사라는 특수성 때문인가요?

<질문 5> 포항에서는 병원 내 전파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사망자가 입원했던 세명기독병원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한 개 층이 동일 집단 격리된 건데요. 90대 사망자의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몰랐던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어요?

<질문 6> 오늘도 수도권 교회에서는 이전처럼 비대면 영상예배만 허용됩니다. 다만 예배실 좌석이 300석 이상일 경우, 20명으로 제한했던 영상제작 인원수를 50명까지 완화했는데요. 방역당국으로서는 교계 일각의 불만을 일부 수용한 것인데 감염 확산 방지에 있어서 큰 지장은 없으리라고 보시는지요?

<질문 7> 수도권 지역 학생들이 내일부터 등교수업을 하게 됩니다. 거의 한 달여 만인데요. 등교 인원을 제한하지만 등교수업 찬반 논쟁이 팽팽합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 이하로 내려가지 않고 있는데다 조용한 전파 위험도도 높아지고 있지만 돌봄과 교육 공백의 문제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질문 8> 국내에서도 코로나19 재감염 의심사례가 확인됐습니다. 음성 판정을 받았다가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는 있었지만, 재감염이라고 부를 만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인데요. 재감염된 바이러스의 유전형이 다르다고 하는데 이전의 사례와 어떤 차이점이 있는 건가요?

<질문 8-1> 계통이 다른 바이러스에 재감염이 된다고 하면 코로나19도 독감처럼 매년 예방접종을 해야 하는 걸까요?

<질문 9> 올해 안에 코로나19 백신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그런데 방역당국은 백신이 나오더라도 두 번 접종해야 하고 접종 일정도 느리게 진행될 거란 설명입니다. 안정성 때문에 국내 백신과 치료제 개발도 계획보다 늦춰질 가능성이 큰데요. 지금으로서는 강력한 백신은 마스크밖에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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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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