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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함소원♥진화 딸, 끼 물려받은 미니미 "방방 뛰다가 포즈 잡아, 여자다" [Oh!마이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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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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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심언경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의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여자 우리 혜정이 그렇게 방방 뛰고 놀다가 사진 찍을 때 포즈 잡는 거 봐요. 여자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 진화의 딸 혜정은 놀이터 근처에 다소곳하게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함소원은 혜정의 활동적인 일상을 공개했던 바. 사진을 찍을 때만큼은 얌전해지는 혜정의 모습이 귀여워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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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고,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으며, 지난 19일에는 SBS플러스 ‘쩐당포’에 출연해 한 달 생활비가 750만원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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