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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자막뉴스] "특혜 없다"...진흙탕서 군사훈련 받는 '서열 1위'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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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를 들고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합니다.

군복을 입으면 똑같은 생도일 뿐.

훈련은 남성과 여성, 성별은 물론 출신 배경 등에 따른 차별이나 특혜는 없습니다.

총을 들고 진흙탕서 뒹굴며 박박 기며 훈련 받는 160여 명의 생도 가운데는 벨기에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18살의 엘리자베스 공주도 있습니다.

벨기에 왕실과 육군사관학교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을 통해 지난 2일부터 엘리자베스 공주가 교육을 받고 있다며 사진 등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