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경남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20일 밝혔다.
소규모 지역감염이 발생한 함양군과 창녕군 확진세가 주춤하면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전날 경남지역과 접한 부산 동아대 부민캠퍼스 학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는 경남도에 해당 학생 2명의 접촉자와 동선 노출자 81명 명단을 통보했다.
경남도는 이 중 43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마쳤다.
8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35명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38명은 곧 검사를 받는다.
경남 18개 시·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81명이다.
251명이 퇴원했고, 30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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