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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광주 코로나19 확진자 사흘째 0명…격리 5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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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지난17일 광주 광산구 광주송정역 앞에서 광산구 직원이 추석 명절 이동 자제를 호소하는 현수막을 설치하고 있다. /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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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 확산 후 지역 감염 확진자가 사흘째 발생하지 않고 있다.

20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지역감염 확진자는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광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485명으로 현재 59명이 격리돼 치료 중이다.

앞서 광주에서는 지난 8월12일 이후 상무지구 유흥업소발 3차 유행이 시작되면서 매일 지역감염 확진자가 발생했다.

상무지구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광화문 집회발 감염이 시작돼 광주는 물론 전남까지 감염이 확산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현재 광주가 안정세를 보이지만 코로나19 확진자 26명의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았다"며 "지역 곳곳에 조용한 전파가 있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재확산이 될 가능성은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따라 다르다"며 "드러나지 않은 확진자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얼마나 접촉을 회피하느냐가 감염, 재감염을 확산시킬 수 있느냐의 중요한 포인트다"고 설명했다.

이어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외출이나 등교 등을 하지 않고, 꼭 마스크 착용과 밀폐·밀집·밀접한 장소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는 상무지구 유흥시설발 코로나19 집단 확진 감염경로가 서울 사랑제일교회와 연관성이 있는 것을 확인, 확진자의 감염원을 재분류했다.

이에 감염경로를 사랑제일교회 및 광화문집회 관련, 동광주 탁구클럽 관련, 중흥기원 관련, 시장 국밥집 관련, 시장 순대집, 교육연수정보원 관련, 경북 칠곡 산양삼 설명회 관련으로 재분류했다.

사랑제일교회 및 광화문 집회와 관련된 확진자는 총 117명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보면 유흥시설과 관련된 확진자 23명과 광화문집회 관련 22명, 성림침례교회 관련 66명, 기타 6명이다.
h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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