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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의 거짓말’ 이일화, 이유리 거짓말 눈치챘다 ‘소름 끼치는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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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강서정 기자] ‘거짓말의 거짓말’이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지난 19일 방송된 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극본 김지은, 연출 김정권) 6회가 시청률 4.4%(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은 물론 채널A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하며 안방극장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 특히 지은수(이유리 분)와 김호란(이일화 분)이 미술관에서 맞대면해 팽팽한 긴장감이 오갔던 순간에는 5.1%(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가구 기준)의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어제 방송에서는 서로에게 호감을 품고 조금씩 가까워지는 이유리(지은수 역)와 연정훈(강지민 역)의 관계, 의심을 시작한 이일화(김호란 역)의 섬뜩한 눈빛이 함께 그려져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앞서 5회 말미에서는 지은수가 친딸 강우주(고나희 분)의 미술 과외 선생님이 되며 강지민(연정훈 분)과의 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을 암시했다. 지은수는 강지민과 우연을 가장한 만남을 유도해 의도적으로 가까워지려 했고, 강지민 역시 조금씩 마음을 열며 기분 좋은 인연을 이어나갔다.

이날 방송에서 점차 가까워지기 시작하는 강지민과 지은수의 관계가 ‘심쿵’을 선사했다. 지은수는 딸 우주를 위한 미술 과외에 고마운 마음을 표하는 강지민에게 “영화 한 편 보실래요?”라고 데이트를 제안했다. 그러나 강지민은 급작스러운 업무로 인해 약속 장소에 늦게 되었고, 영화관에 있던 아이들과 한데 어울려 그를 기다리는 지은수의 다정한 태도에 매력을 느끼기도. 이어 함께 걸으며 눈을 맞추는 이들의 다정한 시선에서 관계가 성큼 진전됐음이 느껴져, 지은수가 시작한 거짓 사랑이 진짜 사랑으로 끝맺음될지 기대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은세미(임주은 분)는 강지민이 지은수와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불안감에 휩싸였다. 김연준(권화운 분) 역시 우연히 지은수를 발견해 뒤를 쫓았지만 간발의 차로 엇갈리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렇듯 지은수와 강지민의 관계에 강력한 변수가 될 은세미와 김연준의 존재 역시 흥미진진함을 더하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김호란이 지은수와 강지민의 관계를 눈치채 커다란 위기가 닥쳤다. 잠잠해진 지은수가 의심스러웠던 김호란은 사람을 시켜 감시했고, 누군가를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 듣자 깊은 생각에 잠겼다. "좋은 사람 만나고 보니까 보란 듯이 행복하게 잘 살고 싶어졌어요"라고 애써 속마음을 감추는 지은수에게 “행복이라도 꿈꾸시겠다?”라며 조소를 날리는 김호란의 싸늘한 표정은 보는 이들을 얼어붙게 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6회 말미, 강지민의 딸 우주가 지은수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의심하기 시작한 김호란의 날선 눈빛이 또 한 번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멀리서 지은수를 지켜보던 김호란의 눈에 강우주가 들어왔고, 아무 것도 모른 채 행복해하는 지은수의 미소와 무섭게 번뜩이는 김호란의 눈빛이 교차돼 새로운 갈등이 불거질 것을 예고하며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렇듯 ‘거짓말의 거짓말’은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완급 조절과 200% 몰입을 부르는 배우들의 명연기로 시청자들을 또 한 번 소름 돋게 했다. 지은수와 강지민의 위험한 로맨스가 어떤 방향으로 펼쳐질지, 앞으로의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kangsj@osen.co.kr

[사진] 채널A ‘거짓말의 거짓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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