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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판에 미리 알려줬다…순경 채용 시험 '문제 유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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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0일) 새벽 인천 부평구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나 혼자 있던 남성 1명이 숨졌습니다. 불길이 번지기 전 소방당국이 불을 꺼서 다행히 주민들 피해는 없었습니다.

원종진 기자입니다.

<기자>

건물 외벽이 시커먼 그을음으로 덮여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반쯤 인천 부평구의 한 다세대 주택 2층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혼자 있던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출동한 소방당국이 2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아 다른 주민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망한 남성의 정확한 신원과 함께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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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8시 40분쯤에는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안성 분기점 부근에서 40살 A 씨가 몰던 스타렉스 차량과 고속버스가 부딪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스타렉스 차량 탑승자 8명과 고속버스 기사 51살 B 씨 등 9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스타렉스 차량이 버스전용 차로로 진로를 변경하다가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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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치러진 순경 채용 필기시험에서는 사전 문제 유출 논란이 벌어져 경찰이 확인에 나섰습니다.

선택과목인 '경찰학개론' 9번 문제가 잘못 출제됐는데 일부 시험장에서 시험 시작 전 정정된 문제를 미리 칠판에 써 놓으면서 문제가 됐습니다.

문제가 된 시험장에서는 휴대전화, 수험서 등 소지품 제출 전 변경된 문제가 공지돼 일부 수험생이 수험서에서 해당 부분을 찾아보거나 카카오톡 등으로 문제를 공유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종진 기자(be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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