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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 멘털리티'와 돌아온 베일, 토트넘에 트로피 안기나..."우승하는 법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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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토트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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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우 기자] 가레스 베일이 토트넘 복귀와 함께 팀의 우승을 이끌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무수히 많은 트로피를 들며 장착한 ‘위닝 멘털리티’를 토트넘에 심어주겠다고 선언했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베일 영입을 발표했다. 베일은 한 시즌 동안 임대 영입했고, 등번호는 9번이다. 많은 토트넘 팬들은 해리 케인, 손흥민과 함께 최강의 공격라인을 구성하는 것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7년 만에 돌아온 베일이 현재의 토트넘에게 줄 수 있는 다른 선물도 있다. 바로 레알에서 수 많은 트로피를 들면서 장착한 위닝 멘털리티다. 베일은 토트넘에서 우승을 하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자신의 위닝 멘털리티를 강조했다.

토트넘은 2013년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을 후 많은 트로피를 들었다. 레알에서 카림 벤제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BBC라인을 결성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4번이나 경험했다. 프리메라리가 우승도 두 차레나 했다.

토트넘에 베일의 합류는 단순한 선수 영입 이상이다. 토트넘이 오랜 기간 간절히 원하던 우승 트로피를 어떻게 따내는지 가장 잘 아는 선수가 바로 베일이다.

베일은 레알에서 많은 우승을 경험할 때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2013-2014시즌 가장 먼저 따낸 트로피인 코파 델 레이 결승에서 베일은 라이벌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폭발적인 드리블에 이은 골을 기록했다.

또한 베일은 2015-2016시즌 UCL 결승에서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가는 세르히오 라모스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2017-2018시즌엔 리버풀전에서 환상적인 바이시클킥으로 상대 기세를 꺾어놨다.

베일은 토트넘 입단 인터뷰를 통해서 직접 위닝 멘털리티에 대해 입을 열었다. “레알에 가면서 우승을 하고 국가대표팀으로 이끌고 높이 올라가면서 위닝 멘털리티를 갖고, 어떻게 우승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할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베일은 “그곳에 올라 그런 상황에 처해보지 않으면 모른다. 나는 그런 상황, 긴장감, 압박감 등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고 있다”라며 “내가 드레싱룸에 그것을 가져올 수 있다. 우리가 우승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올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raul164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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