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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 유일한 믿을만한 PS 선발” 류현진만 바라보는 토론토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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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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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한용섭 기자] 오직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만 바라보고 있다. 4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이 유력한 토론토는 벌써부터 포스트시즌 선발 로테이션이 고민거리다. 류현진 외에는 믿을만한 확실한 카드가 없기 때문이다.

지난 겨울 4년 8000만 달러에 계약한 류현진은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류현진은 10경기에서 4승 1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 중이다. 아메리칸리그 이적 후 탈삼진 능력이 더 좋아져 9이닝당 10K를 잡아내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 매체들은 류현진의 계약이 지금까지 대성공이라고 평가하고, 토론토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주된 요인이라고 칭찬하고 있다.

토론토 매체 ‘TSN’은 19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는 10월(포스트시즌)에 신데렐라가 될 것이다. 팬그래프에 따르면 토론토의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은 97.1%다. 공격력이 그들을 캐리해야 한다. 플레이오프 선발 투수 자질을 갖고 있는 투수는 류현진 뿐이다”고 언급했다.

기존 선발 투수들인 태너 로어크, 체이스 앤더슨이 부진하고, 맷 슈메이커와 네이트 피어슨은 부상 중이다. 트레이드 시장에서 타이후안 워커, 로비 레이, 로스 스트리플링 등 선발 자원을 영입했다. 그러나 류현진에 버금갈 정도로 좋은 구위를 보여주고 신뢰를 얻는 투수는 아직 없다.

그나마 워커가 2선발로 유력하다. 워커는 토론토 이적 첫 경기에서 볼티모어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무실점 승리를 따냈다. 지난 16일 뉴욕 양키스 상대로 1.2이닝 2피홈런 7실점(1자책)으로 조기 강판됐다. 수비 실책 후 홈런 2방을 맞은 것. 토론토에서 4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1.56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현지 매체에 확실한 믿음을 주진 못하는 것 같다.

토론토는 최근 뉴욕 양키스와의 3연전에서 19피홈런 43실점을 하면서 3연패를 당했다. 메이저리그 최초로 3경기 연속 6피홈런 불명예 기록도 세웠다. 전체적으로 투수진이 부진하자 류현진 외의 선발 문제가 큰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

반면 공격력은 젊은 타자들의 성장과 베테랑의 조화로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매체는 “경기당 4.9점을 내며 11위에 랭크된 공격력이 더 힘을 내야 한다”고 전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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