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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온앤오프' 홍수현, 신체 나이 테스트 결과 20대 나온 놀라운 비결, 김민아의 '슬기로운 집콕생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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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숙]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tvN '온앤오프'에서는 21년 차 배우 홍수현과 김민아의 코로나19에 대처하는 '슬기로운 집콕생활'이 담긴 OFF 모습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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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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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홍수현은 21년 차 배우로 살아오며 쌓아온 자기 관리 비법과 반전 매력으로 꽉 찬 오프를 보여준다. 그동안 꾸준하게 체력 관리를 해왔던 홍수현은 신체 나이 테스트를 통해 신체나이 20대라는 결과를 받아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홍수현은 저녁 식사를 준비하며 자신의 급한 성격을 여과 없이 공개한다. 요리 영상을 지켜보던 그녀는 손이 안 보일 정도로 빠르게 SKIP 버튼을 누른다. 또한 3분만에 재료 손질을 끝내는 것은 물론, 차돌 숙주 볶음과 순두부찌개란 두 가지 요리를 순식간에 완성해내 모두가 감탄했다는 후문. 이에 홍수현은 "평소엔 안 그런데 요리할 때만 급해지는 것 같다"며 해명하지만, 이를 지켜본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원래 성격이 급한 것 같다며 입을 모은다.


또한 홍수현은 언택트 시대에 맞춰 발리에 사는 친구와 영상 통화를 하며 수다 떠는 시간을 가진다. 친한 친구와 한창 이야기하던 홍수현은 그녀의 연애관과 결혼에 대한 속마음을 모두 밝혀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어 자신의 미래 연인과 친구 부부가 함께 2:2 데이트를 하는 즐거운 약속을 하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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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민아의 코로나19에 대처하는 '슬기로운 집콕생활'이 담긴 OFF 모습도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아는 집순이 장인답게 슬기로운 집콕생활 모습을 제대로 보여준다. 첫 번째로 김민아는 방구석 노래방을 오픈해 남다른 노래 실력을 뽐낸다. 이어 혼자 부르기 쓸쓸했던 김민아는 특별 게스트와 전화 연결을 하며 듀엣곡을 열창해 눈길을 끈다.


한껏 노래를 부른 김민아는 두 번째 집콕생활을 선보인다. 김민아는 30대가 되면서 체력이 급격히 떨어졌다고 밝히며 홈트레이닝을 시작, 애플힙 만들기에 도전한다. 아령, 폼롤러 등 각종 아이템으로 운동을 하던 김민아는 마지막으로 자신의 비장의 무기를 꺼내든다. 바로 그녀의 젊은 시절을 불태웠던 전설의 '이소라 다이어트'에 도전한 것. 이어지는 운동에 지친 김민아는 더 이상 못하겠다며 영상 속 이소라에게 간절하게 애원하고,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민아는 제주에서 연세살이를 하고 있는 배우 박병은에게 선물 받은 한치와 갈치로 요리에 도전한다. 조리 전 갈치의 모습은 처음 본다고 밝힌 김민아는 어느새 갈치를 퍼즐 조각처럼 맞추는 등 남다른 요리 실력을 보인다. 결국 성시경에게 도움을 청한 김민아는 다행히 요리를 완성해내며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tvN '온앤오프'는 19일(토)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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