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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하루 '1만 3천 명' 확진까지…유럽 곳곳 '이동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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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유럽은 지금 상황이 아주 심각합니다.

프랑스는 새 확진자가 '하루'에 1만 3천 명이 나올 정도인데요.

병실은 포화상태고, 검사조차 힘든 나라도 있다고 합니다.

결국 모임을 금지하거나, 이동을 제한하는 등의 통제 조치가 다시 강화되고 있습니다.

손령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프랑스 남부도시 마르세유의 한 병원.

최근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면서 중환자실 100개 병상이 가득 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