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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개주 사전투표 '대선 본격화'…트럼프·바이든, 접전지 미네소타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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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46대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46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4개 주에서는 사전투표가 시작됐는데요. 투표 열기가 예상보다 뜨겁다는 반응입니다. 트럼프와 바이든은 투표가 시작된 미네소타로 동시에 출격했습니다.

송지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투표소 앞에,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섰습니다. 거리 유지는 필수. 투명 칸막이와 손소독제도 마련됐습니다.

미국 대선엔 우편투표와 사전투표, 당일투표 세가지 투표방법이 있는데, 미네소타와 버지니아, 와이오밍, 사우스다코타에서 가장 먼저, 사전투표가 시작됐습니다.

그레이스 바흘라로비츠 / 미니애폴리스 선거 유권자 서비스 담당자
"우리가 장려하는 건 분명히 우편 투표입니다. 집에서 투표하세요. 안전을 지키세요."

트럼프 대통령도, 바이든 후보도, 사전투표가 시작된 접전지 미네소타에 출격했습니다.

트럼프가 지난 대선 때 1.5%p 차이로 진 곳입니다. 트럼프는 바이든 비판에 열을 올렸고,

도널드 트럼프 / 美 대통령
"바이든과 급진 좌파가 이기면 미네소타주는 무너지고 파괴될 겁니다. 제가 지켜봐왔습니다. 민주당은 미네소타를 홀대했습니다."

바이든은 "분열을 일으키는 대통령의 시대를 끝내자"고 강조했습니다.

조 바이든 / 美 민주당 대선 후보
"그의 과실과 이기심 때문에 얼마나 많은 거짓말을 했고 얼마나 많은 목숨을 잃었습니까?"

뉴욕타임스 여론조사에선, 이번 대선의 승패를 가늠할 지역으로 꼽히는 애리조나와 메인,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바이든이 앞서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TV조선 송지욱입니다.

송지욱 기자(jiukso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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