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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모임금지·지역봉쇄…코로나 2차 확산에 빗장 거는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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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해, 유럽 주요 나라들이 지역별 봉쇄령을 다시 내리고 있습니다. 봉쇄령을 해제한 지 넉 달 만에, 확산세에 백기를 든 건데요. 프랑스와 스페인은 발병 이래 하루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4월,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 모습입니다.

출근과 진료를 제외하고 불필요한 이동을 제한했습니다. 강력한 봉쇄조치에, 도심이 텅 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