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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소신 발언으로 '친문 표적'된 박용진 "韓정치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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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시는 것처럼 조국 추미애 정국에서 소신을 밝혔던 민주당 의원들은 여지 없이 친문 지지자들의 표적이 돼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과거 박근혜 정부 때도 비슷한 논란이 있었는데, 정치인이 할 말을 하지 못 하는 환경이라면 민주주의에 큰 위협이 될 수 있을 겁니다. 며칠 전 추미애 장관 아들 문제에 사과했다가 문자 폭탄을 받고 있는 박용진 의원은 오늘 "한국 정치의 현실이 안타깝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