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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월북 시도 30대 탈북민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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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군 사격장 침입했다가 적발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월북을 시도한 탈북민이 강원도 접경지역에서 긴급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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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인천 강화도 평화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마을 전경.(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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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월북을 시도한 3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오전 9시쯤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소재 육군 3사단 지포리 사격장에 침입했다가 군에 적발됐다. 적발 당시 A씨는 절단기와 캠코더 등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북한군으로 철원지역에서 복무했던 A씨는 지난 2018년 탈북한 뒤 서울 성동구에 거주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최근 이혼 뒤 주변에 월북 의사를 밝혀 경찰이 주시해왔떤 인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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