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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 최초 사이영상?' 다르빗슈, NL 사이영상 모의투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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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다르빗슈 유 / 사진=Gettyimage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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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다르빗슈 유가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모의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은 19일(한국시각) 소속 기자, 칼럼니스트를 대상으로 사이영상 모의 투표를 실시했다. 여기서 다르빗슈는 38명 가운데 17표를 받아 내셔널리그 최다 득표 선수가 됐다.

다르빗슈는 올 시즌 정교한 제구력과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앞세워 연일 호투를 펼치고 있다. 특히 7승2패 평균자책점 1.86 탈삼진 79개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다승 1위, 평균자책점 2위, 탈삼진 4위를 기록 중이다.

다르빗슈는 이러한 맹활약에 힘입어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 트레버 바우어(신시내티 레즈)와 함께 올 시즌 강력한 NL 사이영상 후보로 꼽히고 있다.

다르빗슈는 지난 2013년 맥스 슈어저(워싱턴 내셔널스, 당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 밀려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에는 그 아쉬움을 털어낼 좋은 기회를 잡게 됐다.

한편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모의투표에서는 셰인 비버(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투표인단 38명에게 모두 1위표를 받으며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비버는 올 시즌 8승1패 평균자책점 1.74, 탈삼진 112개를 마크하며 아메리칸리그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부문에서 모두 1위를 기록 중이다. 이러한 활약 속에 사실상 사이영상 레이스에서 독주 체제를 갖췄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 류현진은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모의투표 순위권에서 밀려났지만 득표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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