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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에이스 듀오' 류현진-김광현, 20일 동반 선발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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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사진=AFP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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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 사진=AFP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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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코리안 에이스 듀오’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선발로 동시 출격해 동반 승리를 노린다.

류현진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7시 5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리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이에 앞서 토론토 구단은 19일 구단 공식 트위터에 “내일은 류현진 데이(Tomorrow‘s a Ryu day)”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김광현은 오전 8시 5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리는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 선발투수로 나선다. 김광현은 이날 경기에서 시즌 3승째를 노린다.

류현진은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시즌 5승에 도전한다. 이번 경기는 토론토에게도 매우 중요하다.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남은 시즌 경기에서 최대한 많이 승리를 거둬야하기 때문이다. 힘겨운 상황에서 류현진이 토론토의 1선발 역할을 해내야 한다.

김선우 해설위원은 “류현진은 시즌 내내 1선발 역할을 해냈다”며 “아메리칸리그로 이적하고 나서도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현지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시즌 막바지로 가면서 팀에 압도적으로 상대를 이길 수 있는 선발이 부족하다”며 “이런 상황에서도 류현진은 정말로 잘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장 경색이라는 질병을 이겨내고 다시 상승세를 탄 김광현도 선발로 등판한다. 올 시즌 6경기에서 2승 1세이브를 기록하고 있는 김광현은 평균자책점 0.63으로 믿을 수 없는 활약을 이어가는 중이다.

부상으로 휴식기가 있었지만 김광현은 오히려 한층 더 좋은 투구로 호투를 보여줬다. 이런 기세라면 평균자책점을 0점대로 끝낼 가능성도 있다.

김선우 해설위원은 “팀에서 확실히 선발로 자리를 잡았다. 부상으로 쉬고 나왔지만 밸런스가 굉장히 좋았다”며 “투구도 시원시원하게 했고 타자 분석도 많이 하는 것 같다. 이런 복합적인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MBC스포츠플러스는 20일 류현진과 김광현의 선발 경기를 잇따라 생중계할 예정이다. 메이저리그 생중계가 끝나고 곧바로 편성되는 ‘오늘의 메이저리그’는 채널에서 생중계된 방송들과 코리안리거의 활약을 생방송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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