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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ㆍ케인ㆍ베일 '삼각편대' 실화? 베일, 토트넘 훈련장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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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토트넘 복귀를 추진 중인 가레스 베일이 18일 토트넘 훈련장에서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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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손흥민(28)-해리 케인(27)-가레스 베일(31)로 이뤄지는 막강한 삼각편대 구축을 눈앞에 뒀다.

영국 BBC는 19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베일의 토트넘 복귀가 임박했다”며 “베일이 현지 시간으로 18일 토트넘의 훈련장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BBC에 따르면 베일은 북런던 루턴 공항에 내려 토트넘의 훈련장인 엔필드에 도착했다.

이에 앞서 영국 언론들은 베일이 19일 토트넘과 임대 계약을 마무리할 것이라는 전망을 했다. 베일의 에이전트 조너선 바넷도 BBC에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토트넘 합류를 예고한 상태다.

2007년부터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뛴 베일은 팀을 대표하는 스타로 떠올랐고, 토트넘 시절 활약을 바탕으로 2013년 9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당시 베일의 추정 이적료는 8,600만 파운드로 역대 유럽축구 최고액이었다. 하지만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잦은 부상과 부진을 겪었고, 지네딘 지단 감독과 관계가 틀어지면서 입지가 줄었다.

재도약을 노리는 베일은 친정 토트넘을 통해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추진하게 됐다. 베일의 토트넘 복귀가 확정되면 축구 팬들은 베일과 손흥민의 좌우 날개에 원톱 스트라이커 케인이 동시에 출격하는 꿈의 라인업을 기대할 수 있다.


오지혜 기자 5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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