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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부터 8골' 무서운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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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노컷뉴스

바이에른 뮌헨.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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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기세가 새 시즌으로 이어지고 있다.

뮌헨은 2019-20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8연패를 달성했다. 또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서도 우승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4강에서 FC바르셀로나를 8대2, 결승에서 파리 생제르맹을 1대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트레블(3관왕)이었다.

19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전.

뮌헨의 힘은 무시무시했다.

전반 4분 만에 세르주 나브리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21세기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두 번째로 빠른 시간에 터진 골이다. 1위는 2002-2003시즌 바트 구어(당시 헤르타)의 도르트문트전 1분이다.

뮌헨은 전반 19분 레온 고레츠카의 골에 이어 전반 31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골문을 열었다.

레반도프스키는 뮌헨에서 분데스리가 통산 163번째 골을 기록했다. 뮌헨 구단 역사상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1위는 365골의 게르트 뮐러, 3위는 162골의 칼-하인츠 루메니게다. 또 샬케를 상대로 10경기 연속 골을 넣었다. 특정 구단을 상대로 10경기 연속 골을 넣은 것은 분데스리가 최초다.

뮌헨은 후반 2분과 후반 12분 나브리가 해트트릭을 완성했고, 후반 24분 토마스 뮐러도 골 퍼레이드에 합류했다. 후반 34분에는 자말 마수알라도 골을 터뜨렸다. 17세 205일의 나이. 뮌헨의 최연소 골 기록이다.

개막전은 뮌헨의 8대0 대승으로 끝났다.

분데스리가 역사상 개막전 최다 점수 차 승리였다. 특히 뮌헨은 2월16일 쾰른전 4대1 승리를 시작으로 공식 경기 22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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