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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사랑제일교회에 46억 손배소…"중국에 소송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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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 책임을 물어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를 상대로 46억원의 손해배상소송을 냈습니다.

전광훈 목사측은 "정부는 교회가 아니라 중국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양소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코로나19의 온상이 돼버린 사랑제일교회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지 37일 만에 서울시가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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