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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46억 물어내라 하니, 전광훈 측 "중국에 소송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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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가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를 상대로 46억 원대 손해배상소송을 냈습니다. 서울시가 부담한 확진자 치료비와 직원들 출장비에 야근비까지 받아내겠다는 겁니다. 교회 측은 소송을 내려면 바이러스가 시작된 중국을 문제 삼으라고 반박했습니다.

정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사랑제일교회에서는 지난달 12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서울에서만 641명의 관련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