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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편스토랑' 함연지X한다감, 두 새댁의 럭셔리 신혼집…아파트vs단독주택[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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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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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와 배우 한다감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KBS 2TV '편스토랑'에서는 함연지, 한다감의 각기 다른 신혼집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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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함연지는 서울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 신혼집을 공개했다. 함연지의 신혼집은 한강뷰가 보이는 통창과 대리석 바닥, 고급 가구들로 채워진 서재, 아버지 회사의 즉석식품으로 채워진 냉장고 등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함연지는 중학교 동창들을 집으로 초대해 어머니의 약혼 드레스, 할머니에서 3대째 내려오는 50년 된 명품 가방 등을 소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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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감의 집은 한강뷰가 보이는 3층 단독주택이었다.

호텔처럼 꾸며진 안방, 칼각 잡힌 남편의 드레스룸, 한다감의 명품 가방 컬렉션, 백화점 숍처럼 꾸며진 한다감의 드레스룸 등은 입이 떡 벌어질 만큼 럭셔리했다.

또 시어머니가 선물한 자개장과 민화로 꾸며진 한실, 앤티크한 가구들로 채워진 손님방 등은 집들이에 초대된 손님들마저 매료돼 "여기로 휴가를 와도 되냐"고 말할 정도였다.

한다감은 결혼 스토리를 묻는 친구들의 질문에 "연애하다 3개월 정도 헤어져있었는데, 떨어져 있으니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알겠더라. 만나자마자 결혼하자고 했다"고 프러포즈를 먼저 했음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다감의 남편은 얼굴을 비공개한 채 등장했지만 친구들이 "한다감이 프러포즈 했을 때 어땠냐"고 묻자 "당연히 좋았지"라고 답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함연지는 "저도 제가 먼저 결혼하자고 했다"며 "그러면서 상견례 날짜를 잡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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