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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TF사진관] 여당, 잇단 말실수로 '돌발 악재'…이낙연 경고도 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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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의원들의 말실수가 이어지며 176석 여당에 대한 우려스러운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우상호 의원, 윤영찬 의원, 추미애 장관, 이해찬 전 대표(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 /사진영상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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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특혜 의혹을 두고 정치권의 뜨거운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여당 의원들의 연이은 말실수는 또다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9일 "몇몇 의원님들께서 국민들께 걱정을 드리는 언동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 말한 뒤 "저를 포함해서 모든 의원님들이 국민께 오해를 사거나 걱정을 드리는 언동을 하지 않도록 새삼 조심해야겠다"며 여당 의원들을 향해 '말조심' 경고 메시지를 날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 장관 자녀 병역을 포함해 외교·대북문제·부동산·성추행까지 각종 현안에 대한 집권여당 소속 주요 인사들의 문제성 발언이 계속 이어지며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이에 국민의힘은 "176석 거대 여당의 오만과 독선에 빠져, ‘왜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는가’는 생각지 않은 채, 오로지 내 편을 감싸보려는 무책임한 행태"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최근 계속되고 있는 여권 인사들의 말 실수를 정리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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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roo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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