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kg대 목표' 홍선영, "무례한 사람에겐 선 긋기" 의미심장→스테이크 먹방 [★SHOT!]

[OSEN=이승훈 기자]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다이어트 근황과 함께 의미심장한 글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홍선영은 개인 SNS에 "#오늘에점심 #갑자기 #스테이크가 #너무먹고싶어서요리함 #대충만들었는데 진짜꿀맛이다 #고기두드려서 간하고 숙성하고 굽기 #이쁘진않지만 고급레스토랑보다 맛있음"이라며 스테이크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홍선영은 "#나가서먹지말고 #집에서해드세요여러분 #스테이크고기 #호주산 #세일해서득템 #18000원 #방울토마토 #아스파라거스 #마늘 #송이버섯 #담엔 #양파도 올리고 #감자도올리고 #귤도올리고 #파인애플도 올려야지 #마지막에 어떤양주로 향내는게 신의한수"라고 덧붙이면서 본인만의 레시피를 소개했다.

평소 한식과 양식 등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했던 홍선영은 스테이크 요리까지 선보이면서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앞서 홍선영은 같은날 개인 SNS에 "진정한 내 사람들은 내가 굳이 말 안 해도 다 안다"라며 장문의 글귀 사진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홍선영이 공개한 사진에는 "상대방에게 모두 맞추는 사람이 되기 보다는 무례한 사람에겐 확실하게 선을 긋고 다정한 사람에겐 따듯함을 선물해야지. 내가 건강하고 삶이 건강하기 위해서"라고 적혀있다.

한편,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SBS '미운 우리 새끼'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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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선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