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류시원이 SNS를 통해 오랜만에 전한 근황에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류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건강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를 쓴 채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류시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모자를 눌러써도 가려지지 않는 류시원 특유의 눈웃음과 환한 미소, 다부진 체격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1972년 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아홉, 내년이면 50대를 앞두고 있지만 나이를 알 수 없게 만드는 동안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류시원이 SNS에 자신의 얼굴이 담긴 사진을 올린 것은 지난 6월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류시원은 지난 6월 방송된 KBS 2TV '영혼수선공'에 깜짝 출연해 약 8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영혼수선공' 출연 사진을 SNS에 업로드한 후 3개월 여 만에 본인의 얼굴을 공개함과 함께, 모두의 건강을 기원했다.
차기작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꾸준히 검토 중이다. 18일 류시원의 소속사 알스컴퍼니 측은 "류시원 씨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복귀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특히 류시원은 지난 2월 재혼 소식을 알려 주목받았다. 류시원의 아내는 연하의 일반인 여성으로, 이혼 5년 만에 새로운 인연과 새 출발을 알리며 배우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임을 얘기한 바 있다.
1994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류시원은 부드러운 이미지로 사랑받으며 1세대 한류스타로 인기를 얻었다. 공식적인 드라마 출연은 2012년 '굿바이 마눌'이 마지막으로, 카레이서 활약으로도 유명하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류시원 인스타그램, 알스컴퍼니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