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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현장영상] 서울시 "사랑제일교회·전광훈 상대 손해배상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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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하루 서울에서는 코로나19 환자가 46명 늘어났습니다.

서울시는 또 지난달 코로나19 대규모 재확산 책임을 물어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를 상대로 오늘 손해배상을 청구합니다.

서울시 브리핑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황인식 / 서울시 대변인]
안녕하십니까. 서울시 대변인 황인식입니다.

서울시는 오늘 서울지방법원에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담임목사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해 코로나19 전국적 확산의 원인을 제공한 책임을 분명히 묻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