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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있나?' 골든보이 후보 40인...산초-그린우드-홀란드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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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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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이강인(19, 발렌시아)이 2020년 골든보이 40인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이강인은 지난해 골든보이 어워즈 후보 40인에 이름을 올렸다. 40인 경쟁을 넘어 최종 20인 후보까지 올랐다. 이 상은 유럽 1부리그에서 뛰는 21세 이하 선수들 중에서 최고의 1인이 받을 수 있는 상이다. 2003년 이탈리아 '투토 스포르트'가 제정했다.

2003년 당시 첫 수상자는 라파엘 반 더 바르트(네덜란드)였다. 이후 리오넬 메시(2005년), 세스크 파브레가스(2006년), 세르히오 아구에로(2007년), 마리오 괴체(2011년), 폴 포그바(2013년), 라힘 스털링(2014년), 킬리안 음바페(2017년), 마타이스 더리트(2018년), 주앙 펠릭스(2019년)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탈리아의 '투토 스포르트'는 15일 2020시즌 골든보이 후보 40인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 안수 파티(바르셀로나), 페란 토레스, 필 포든(이상 맨시티), 네코 윌리엄스(리버풀), 호드리구, 비니시우스(이상 레알 마드리드), 부카요 사카(아스널), 알폰소 데이비스(바이에른 뮌헨), 메이슨 그린우드(맨유), 허드슨 오도이(첼시)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렌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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