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한 법광스님(가운데) |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시는 운곡사 주지인 법광스님이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대구 164번째 회원이고 지역 종교인 가운데서는 처음이라고 한다.
법광스님은 출가 전 발명가로 활동하며 독일 국제 발명품전시회, 미국 LA세계발명품 전시회에서 동상을 받은 경력을 갖고 있다.
법광스님은 "나의 작은 기부가 마중물이 되어 희생과 보시의 따뜻한 마음이 대구 곳곳에 퍼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d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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